코스피와 코스닥 차이점
한국주가지수 코스피(KOSPI)란 한국종합주가지수의 영어(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앞 글자를 딴 용어로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 지수는 주식 가격의 종합적인 변동을 나타내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 변동을 반영하여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제공합니다.
가격 지수는 기준이 되는 특정 시점의 주가 대비 현재의 주가 변동률을 나타냅니다. 즉, 투자자들은 이 지수를 통해 주식 시장의 상승 또는 하락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규모도 크고 안정적인 기업의 주식이 주로 거래된다.
코스피지수는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분모로, 산출시점의 시가총액을 분자로 하여 지수화한 것입니다.
종가기준 코스피지수는 1980년 1월 4일 100 포인트로 시작하여 점증하면서 2007년 10월 31일 2064.85 포인트에 이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의 약자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주가 변동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이는 코스피와는 다르게 주로 중소 규모의 기업들의 주가 변동을 중심으로 합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NASDAQ를 모델로 설립되었습니다. NASDAQ는 미국의 기술 중심의 주식 시장으로, 코스닥 역시 그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보다는 규모가 작고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의 주식이 거래되어 수익률의 변동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 규모 => 자기자본 300억이상
매출액 =>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700억원 이상
상장 주식 수 => 100만주 이상
설립기간 => 설립 후 3년 이상 경과
기업규모 => 자기자본 30억이상
매출액 =>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원 이상
주식수 => 소액주주 500명이상
설립기간 => 년수 상관없음